문화의 힘으로 지역소멸 막는다…15분 문화슬새권 1만곳 조성

MZ세대의 자기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과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문화의 힘’으로 지역소멸을 막습니다.

이를 위해 슬리퍼를 신고 서점·카페·공방 등에서 문화를 누리는 ’15분 문화시설권’을 1만 곳 조성하고, 국립오페라·발레·합창단 등 예술단은 101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펼칩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은 공모사업 가점 우대 및 정책특례 부여로 문화환경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해 이러한 문화분야 비전을 담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부터 전문가 자문과 지역순회 의견수렴 등을 진행하여 핵심 국정가치인 자유와 연대를 바탕으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이어 ‘함께 누리는 문화, 문화로 매력 있는 지역’을 비전을 내걸고 현재 각 10%p에서 나타나는 읍·면 지역 주민과 대도시 주민 간 문화예술 관람률 및 여가생활 만족도 격차를 2027년까지 5%p 이내로 축소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국립문화시설 확충과 지역 구석구석 ‘고품격 문화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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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문화 시설의 접근을 높일 뿐 아니라”문화 도시”등의 지역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서점, 카페, 공방의 같은 일상 공간에서도 작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15분 문화 시설권”을 조성합니다.술 세권은 “슬리퍼+역세권의 합성어”에서 슬리퍼 같은 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까운 권역이라는 뜻입니다.특히 지난해 전국 18의 문화 도시에서 3407곳의 마을의 문화 공간이 탄생했지만 문화 체육 관광부는 2027년까지 1만곳의 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또 올해 약 80지역의 중소형 서점에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지역 갤러리 및 유휴 전시 공간 60여곳에 다양한 시각 예술 콘텐츠를 제공합니다.월마다 마지막 수요일”문화의 어느 날”은 지역별의 특색 있는 공간이 문화 공간으로 재발견됩니다.거제도는 지역 내 5개의 해수욕장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의 어느 날”프로그램을 여는 등 지역마다 문화 생활의 지형을 확장할 예정입니다.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우선·커스터마이즈 정책 지원으로 지역 소멸 대응

올해부터 인구감소지역은 문화·관광 분야 4개 공모사업에서 가점 부여 등 우대를 받고, 박물관·미술관 운영에 있어 법정기준을 완화 적용하는 등 정책특례를 받습니다.문화환경이 취약한 지역에는 문화환경·프로그램·인력 등을 맞춤 지원하고,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올해 7개소에 신규 추진합니다.지역활력타운은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를 복합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체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컬처의 원형인 지역문화, 특색 있는 고유의 매력 발굴 및 확산

K-문화가 세계의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각 지역이 가진 고유의 문화적 매력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갑니다.지역별 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 자원이다”지역 문화 매력 100선”을 선정했으며 국내외에 알립니다.또 워크와 생활이 여행에 구성된 생활 관광 등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명소·상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관광 주민증”을 11지역에서 발행하는 등 생활 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예정입니다.지난해 10월부터 강원 평창과 충청 북도 옥천에서 시험 운영하고 있다”관광 주민증”사업은 지난 달까지 5개월 동안 발급자 수가 2개 지역의 정주 인구의 52%인 4만 7,000여명에 이릅니다.지역 발전을 이끄는 문화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의 청년들이 문화를 통해서는 자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감수성을 키우고 이를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정책도 추진합니다.우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문화·예술 교육을 받고 관련 일자리를 찾도록 생애 주기별 맞춤 교육과 일자리 창출·매칭을 체계적으로 추진합니다.학교 교육과 연계한 문화 예술 교육을 지원하지만 올해부터는 초등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아는 자부심을 갖도록 각 지역의 수업용 교육 자료 제작을 올해 3지역을 공모하고 지원합니다.그리고 향후 이를 확대하는 공식 인증 절차를 거친 “지역 교과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또 올해부터 2027년까지 지역 문화 기획자 1850명 양성을 목표로 지역 대학의 문화 관련 학과 졸업자 등 대상 전문 교육과 지역 내 문화 재단 문화원 등 문화 시설 업무 경험을 지원합니다.내년부터는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창작·창업에 도전하는 “로컬 콘텐츠 프로듀서”지원과 문화 분야 인재 매칭 시스템인 “지역 문화 인재 은행”(가칭)도입 등을 새로 추진하고 창의적 인재를 통해서 지역의 자립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문화 체육 관광부의 박·보규은 장관은 법정 인구 감소 지역 89곳 중 85곳이 비수도권에 위치하는 등 지방 소멸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방 시대는 문화에서 벌어지는 “이라며”지역 주민의 문화 만족도가 높아져야 지역 소멸을 차단할 수 있다”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계속”경제 교육보다 문화에 투자할 때 지역의 경쟁력이 높아진다”이라며”오늘 발표한 정책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각 지역이 가진 고유의 문화 매력으로 도시 경쟁력과 차별화를 이끌어 내”이라고 강조했습니다.※자료 출처※

‘문화의 힘’으로 지역소멸 막는다···’15분 문화슬새권’ 1만 곳 조성 MZ세대의 자기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과 감수성을 고양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문화의 힘으로 지역소멸을 막는다. 이를 위해 슬리퍼를 신고 서점·카페·공방 등에서 문화를 누리는 15분 문화시설권을 1만개 조성하고, 국립오페라·발레·합창단 등 예술단은 101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은 공모사업 가점 우대 및 정책특례 부여로 문의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