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보다 박물관이 더 혼공 또는 코딩하기에 좋다. 1. 무료 2. 조용함 3. 즐기는 작품카페보다 박물관이 더 혼공 또는 코딩하기에 좋다. 1. 무료 2. 조용함 3. 즐기는 작품이층의 개인 방.나름대로 좋겠다.말할 것 없이 국내 최고의 박물관이다.모든 교통과 기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규모도 크다.중앙 박물관 옆에는 용산 공원과 한글 박물관도 이어지지만 박물관 내부의 조경도 좋아서, 실내보다는 야외 벤치에서 작업하는 것을 권한다.2시간 정도로 노트북으로 일을 하면 괜찮지만 오랜 시간 노트북의 사용은 배터리나 네트워크 문제로 추천하지 않는다.업무를 하다가 잠시 박물관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어 좋다.특히 불교 예술을 보면 엔지니어도 배울 점도 많다.도대체 어떤 구조를 설계했기 때문에 그렇게 대단한 작품이 나온 것이냐는 의문을 갖고 시뮬레이션하고 있다고 머릿속의 업무가 정리되기도 한다.국립 민속 박물관 개인 공간:◍ ◍ ◍ ◍ ○ 업무 편의:◍ ◍ ◍ ◍ ○ 내부 시설:◍ ◍ ○ ○ ○ 관람 요소:◍ ◍ ○ ○ ○적당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시물이 많다.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이곳은 앉아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도 없다. 다만 자판기 커피가 500원이라는 점과 전시물이 마음에 든다는 점, 그리고 정독도서관과 연결돼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정독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잠시 이곳에 와서 관람하고 커피를 마시면 머릿속이 정리되는 효과가 있어 추천한다.서울공예박물관 개인공간 : ◍◍ ○○○ 업무편리성 : ◍◍ ○○○ 내부시설 : ◍◍ ○○○ 관람요소 : ◍◍◍ ○○열린송헌의위치:서울공예박물관국립박물관보다는좋지만이곳도개인이활용할수있는공간은거의없다. 다만 카페가 있어서 거기 앉아서 작업할 수는 있는데 너무 불편하다. 이곳의 장점도 국립민속박물관과 마찬가지로 정독도서관과 가까워 머리를 정리하러 오기에 좋다. 그리고 최근에 만들어진 열린 송현 녹지광장에서는 넓은 하늘을 보며 빈백에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1시간 정도 노트북으로 업무하는 것도 경험상 좋다.서울역사박물관 개인공간 : ◍◍◍◍ ○ 업무편리성 : ◍◍◍◍ ○ 내부시설 : ◍◍◍ ○○ 관람요소 : ◍◍◍ ○○은근 재밌는 전시물들이 많아.뜻밖에도 읽고 쓰기가 가능하며 노트북으로 업무 공간이 많다.장소:서울 역사 박물관에서 혼자 책을 읽거나 업무 구상을 짜야 한다면 이곳을 한 선택한다.우선 아이들의 탐방 교육에 중점을 둔 곳이라 여기저기에 앉아 공부할 좌석을 갖췄다.그리고 1층의 경우 오픈 카페를 운영했으며 가격도 싸다.그 때문에 정원 가운데 안마당을 바라보며 작업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무엇보다도 2층 다락방처럼 존재하는 독서실 같은 곳이 잘 되어 있다.어두운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혼자 집중해서 일을 하면 1,2시간은 금방 지나간다.그리고 종로와 서대문의 중간이어서 다양한 문화 시설(광화문 교보 문고, 세종 문화 회관, 광화문 핫 플레이스 서대문구 루메?등)을 이용할 수 있다.이어 박물관 옆인 것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회사가 운영하는 카페이다.거기서 작업을 해도 괜찮다.그리고 경희궁 돈의문 박물관이 바로 이어지고 있다.의외로 모든 인프라가 합쳐진 공간이다.동대문 역사 박물관 개인 공간:◍ ◍ ◍ ◍ ○ 업무 편의:◍ ◍ ◍ ◍ ○ 내부 시설:◍ ◍ ○ ○ ○ 관람 요소:◍ ○ ○ ○ ○박물관보다는 전시관에 가까운 게 아닐까?장소:동대문 역사관의 밝은 장소에서 카페처럼 일하고 싶다면 동대문 역사 박물관이 한 피크 같다.특히 디자인 실험실의 1층에서 2층은 철저하게 독서와 개인 공부 공간을 목적으로 제공되고 있다.특히 2층의 경우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회의실)이 제공되는 데에 유료이다.모던한 분위기에서 혼자 집중하면서 작업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관광객이 많아서(동대문이라서)사람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때때로 남녀노소와 외국인을 막론하고 편한 의자에 떨어지고 오랫동안 자는 사람도 존재한다.그래서 현판에 “장시간 자리를 이용하고 자지 마세요..”라는 문구도 보인다.지리적 위치가 동대문으로 즐길 많다.음식도 많다.청계천에도 쉽게 연결되어 오랜 시간 외부에서 일할 생각이라면 여기도 고려할 만하다.이렇게 5일을 돌면 1주일이 지난다.카페가 아니라도 디지털 유목민 또는 모바일 오피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에는 박물관도 좋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