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작년에 예약해 두었던 세인트 세이야 EX 죽음의 신 타나토스를 오늘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전에 리뷰한 잠의 신 휴프노스와는 쌍둥이 신으로, 비슷한 외모와 착용하고 있는 보충제의 외형도 비슷한 느낌이 많은데요.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쌍둥이이지만, 외모나 보충제 등 외형에서 차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인트 세이야 잠의 신 EX 휴프노스 세인트 세이야 잠의 신 EX 휴프노스 드디어 오는 것이 왔습니다!!! 처음 예약이 나왔을때 이상하게 예약을 해… m.blog.naver.com
이글을 읽기전에 휴프노스포스팅도 한번 보고오면 되죠??
신제품답게 아트박스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이번 타나토스의 경우는 흄노스보다는 가격대가 높게 책정되었는데..이유는 봉인상자만 동봉되었던 흄노스와 달리 이번 타나토스의 구성에는 하데스를 품고 있는 판도라의 어린시절 피규어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판도라 피겨 자체를 봐도 퀄리티가 상당히 높네요.발판도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고 판도라의 찢어진 치맛자락이 바람에 날리는 듯한 표현도 세심하게 만들어져 있는 느낌입니다.전에 최종성 슌에 들어있던 익키와 어린 슌피규어는 1세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죽음의 신 타나토스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파츠 구성은 3단으로 성의 파츠/오브제, 손 파츠, 얼굴/하프, 날개/판도라 피규어/의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모는 휴프와 같아서 딱히 아무것도 없는데 머리 색깔이나 눈동자 색이 달라서 그런지 감도는 느낌 자체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ex하데스, oce삼거두, ex흄노스와 함께 관절이 메탈 소재의 소체로 되어 있어 무거운 합금 재질의 서플리먼트를 두르고 있어도 좀처럼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튼튼한 관절입니다.
타나토스 이전 버전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립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만… 대충 휴프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모르니까 설명서는 꼭 열어보면서 작업을 해야 할 것 같네요.신입생은 부피가 큰 것이 많아서 설명서를 보지 않으면 가끔 패닉에 빠질 수 있거든요. 하하…
검은 빛이 도는 보충제 상의는 목의 카라와 가슴의 부품 부분으로 나뉘며, 헤드를 분리한 후 착용해 주셔야 조립이 가능합니다.
설명서 순서대로 조립하고는 있지만.. 스커트부분은 제일 마지막에 조립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긴모양이라 다른부분 조립할때마다 걸리는 느낌이랄까??
손에 쥐자마자 묵직한 느낌이 전해지는 어깨 부분도 양 어깨에 홈에 맞춰 단단히 끼워줍니다.
손에 쥐자마자 묵직한 느낌이 전해지는 어깨 부분도 양 어깨에 홈에 맞춰 단단히 끼워줍니다.팔파츠와 다리파츠도 순서대로 넣고 고정해주시면 간단하게 조립 끝입니다.팔, 다리를 끼우고 마지막에 치마 하의를 착용하는 것이 조립하기에 확실히 편할 것 같습니다.이제 마지막으로 상의 앞부분의 포인트가 되는 이 부분도 어깨 안쪽 홈에 맞춰서 끼우면 보충제 조립은 다 끝입니다.이제 헤드 부분에 끼워주는 서플렛만 남았는데요.서플릿 착용을 위해 헤드 앞머리를 전용 파츠로 바꿔 착용해줍니다.확실히 서플릿을 착용한 타나토스의 포스는 맨얼굴일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죠? 멋있지만 저는 보조제 착용 안하는 버전이 좋으니까 사진만 찍고 바로 탈부착.. 이제부터~ 날개를 달아볼게요.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날개 크기가 꽤 큰 편이에요.대략 미노스와 같은 크기로 그것보다는 무겁지 않을 정도?날개는 앞뒤로 접을 수 있는 가동성 있는 형태이므로 쇼케이스 공간이나 캐릭터의 포즈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날개 크기가 꽤 큰 편이에요.대략 미노스와 같은 크기로 그것보다는 무겁지 않을 정도?날개는 앞뒤로 접을 수 있는 가동성 있는 형태이므로 쇼케이스 공간이나 캐릭터의 포즈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두둥아!두둥아!두둥아!오늘은 세인트 세이야 EX 죽음의 신 타나토스 리뷰를 해봤습니다.이제 명계 쪽 캐릭터는 원하던 목표(?)만 다 모았으니 여기서 진전이 있다면 명의 슈라나 까뮈 정도가 될 것 같고, 더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나올 EX 판도라나 오르페 정도가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과연 이 수집의 끝은 언제쯤 끝날지..e;e;it씨들도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