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난다면 의심하는 부분이 구강입니다.하지만 검사 후에도 구강 내 이상이 없다면 우리는 송도 편도결석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편도결석은 입냄새뿐만 아니라 이물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일상의 큰 불편을 초래합니다.음식을 섭취할 때 편도선 주름 사이에 끼게 되고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노란 작은 알갱이로 바뀌는 거죠.위에도 말했지만 구취뿐만 아니라 이물감이 느껴지고 심하신 분들은 통증을 호소합니다.가끔 거울 보면서 스스로 제거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거울을 보면서 자가 제거가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자칫 주변의 다른 부위에 닿아 출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또한 제거구를 세척하지 않아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전문 의료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송도 편도결석에 대해서 기구로 빨아들여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 음식을 섭취하면 끼여 버리기 때문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재발하지 않으려면 아예 먹어야 하는데 사실 그건 불가능해요.그래서 편도 조직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편도 수술은 과거에 출혈이나 통증이 심하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생고기를 전체적으로 고온의 레이저로 떼어내기 때문에 출혈이나 통증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코브레터입니다.저온 레이저로 진행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통증이 적습니다.출혈과 통증이 적기 때문에 사후 관리도 용이합니다. 우리는 수술을 받은 후에는 꾸준히 목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목 관리는 어렵지 않아요.우선 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속이 건조해지면 염증을 일으키는 환경이 조성되기 쉽습니다.그래서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담배를 피우는 분이라면 서서히 금연하는 방안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또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겠는데요. 유산소 운동은 감기를 예방하고 목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여 스트레스 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만약 이상이 있으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다시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관리의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