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빙칼날연마(feat. 금형숫돌)

커빙 나이프는 대부분 날 모양이 스칸디 그라인드 방식으로 연마되었습니다. 장점은 역시 절삭력…단차가 없는 날면은, 간단하게 나무 표면을 파내어 깨끗하게 깎습니다. 그런 칼이라도 사용하다 보면 날을 손상시켜 연마할 때가 오는 데스칸디 방식의 날이 연마하기 쉽다고 하는데, 날의 평면이 무너지지 않도록 연마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숫돌의 평면도 잘 잡아야 하고 연마 도중 날이 흔들리지 않으면 깨끗하게 연마할 수 없습니다. 서투른 팔에 힘만으로 칼날을 갈다 보면 갈수록 점점 무뎌지는 이상한 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후후, 그렇게 되면 둔해지는 것도 문제지만, 칼날의 평면은 완전히 원형을 알 수 없게 무너져 버려서 복구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연마가 서투르다면 한 방향으로 밀거나 왕복하는 것보다는 숫돌이나 칼을 원형으로 그리면서 연마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날면에 연마 자국이 깔끔하게 일렬로 나오지는 않지만 평이 별로 없는 숫돌로도 어느정도 연마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원래의 날이 가지고 있던 날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날을 연마하기가 용이합니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커빙 나이프는 대부분 날 모양이 스칸디 그라인드 방식으로 연마되었습니다. 장점은 역시 절삭력…단차가 없는 날면은, 간단하게 나무 표면을 파내어 깨끗하게 깎습니다. 그런 칼이라도 사용하다 보면 날을 손상시켜 연마할 때가 오는 데스칸디 방식의 날이 연마하기 쉽다고 하는데, 날의 평면이 무너지지 않도록 연마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숫돌의 평면도 잘 잡아야 하고 연마 도중 날이 흔들리지 않으면 깨끗하게 연마할 수 없습니다. 서투른 팔에 힘만으로 칼날을 갈다 보면 갈수록 점점 무뎌지는 이상한 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후후, 그렇게 되면 둔해지는 것도 문제지만, 칼날의 평면은 완전히 원형을 알 수 없게 무너져 버려서 복구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연마가 서투르다면 한 방향으로 밀거나 왕복하는 것보다는 숫돌이나 칼을 원형으로 그리면서 연마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날면에 연마 자국이 깔끔하게 일렬로 나오지는 않지만 평이 별로 없는 숫돌로도 어느정도 연마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원래의 날이 가지고 있던 날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날을 연마하기가 용이합니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해 본 국산 금형 숫돌인 벨스톤의 오일 숫돌입니다. 세라믹톤처럼 연마 시 물 대신 오일을 사용합니다. 400방, 1000방, 2000방, 3개를 썼는데 400방의 입자가 생각보다 깨끗하게 나오고 일반적인 용도라면 400방의 입자 하나면 될 것 같습니다. 1000번과 2000번은 모두 비슷비슷한 연마력과 입자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연마력과 결과가 꽤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1개당 가격이 3천원대로 저렴하다.. 이번에 테스트해 본 국산 금형 숫돌인 벨스톤의 오일 숫돌입니다. 세라믹톤처럼 연마 시 물 대신 오일을 사용합니다. 400방, 1000방, 2000방, 3개를 썼는데 400방의 입자가 생각보다 깨끗하게 나오고 일반적인 용도라면 400방의 입자 하나면 될 것 같습니다. 1000번과 2000번은 모두 비슷비슷한 연마력과 입자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연마력과 결과가 꽤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1개당 가격이 3천원대로 저렴하다..

 

 

아리발 중국산 보다는 날면에 흠집이 덜 나고 깨끗하게 연마됩니다. 숫돌이 딱딱한 편이라 쉽게 부러지지 않을 것 같지만 양쪽으로 잡고 힘을 주면 부러질 것 같아요. 아리발 중국산 보다는 날면에 흠집이 덜 나고 깨끗하게 연마됩니다. 숫돌이 딱딱한 편이라 쉽게 부러지지 않을 것 같지만 양쪽으로 잡고 힘을 주면 부러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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