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결혼식 하객룩, 패션 린넨 셋업 하나로 고민 끝!
4월 들어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결혼식 하객으로 몇 번이나 참석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습니다!?
아마 그때마다 검색해서 고민하는 게 바로 결혼식 패션일 거예요.오늘은 4월, 5월 더워지는 날씨를 대비하여 남성 린넨 셋업 코디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착장 정보]SET-UP : 지오송 지오INNER : 드로핏 SHOES : BB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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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착용한 남성 린넨 셋업은 지오송지오 정장입니다.:) 이전에 제가 자세히 리뷰한 적이 있는데 가벼운 원단에 시원한 재질로 제작되어 여름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어요.
아마 셋업슈트를 꼭 입어야 하는지 물어보실 수도 있는데 혹시 이렇게 세트로 구매해놓으면 자켓과 바지를 따로 나눠서 다른 아이템과 매칭할 수도 있겠죠?!
보고계신 정장 자켓에 청바지나 면바지를 착용하시면 좀 더 캐주얼하면서 내추럴한 무드가 연출됩니다
이러한 린넨 셋업 역시 자신에게 맞는 핏감이 중요합니다.제가 입은 지오송지오는 드레시한 스타일이 많기 때문에 스트리트 패션이나 편안한 룩을 원하신다면 비슬로우와 같은 브랜드 선택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으로 평소 출근룩으로도 양복을 착용하신다면 범용성을 고려하여 정장 브랜드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4월 초인데 벌써 20도 이상의 온도가 됐죠? 하지만 분명 일교차가 큰 날씨가 5월까지 계속될 것입니다.그래서 상의 이너로는 롱슬리브를 착용해주었구요.살짝 두꺼운 걸 일부러 입어줬는데 사실 저녁에는 좀 쌀쌀해져서 이게 힘을 발휘하는 거예요.
신발은 독일군 운동화를 신었는데 어디에나 어울리는 신발답게 포멀한 룩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드레시한 느낌을 연출하려면 더비 슈즈나 페니 로퍼를 신어도 좋을 것입니다.
온도가 더 올라가는 5월에는 재킷을 벗고 다니는 선택도 좋을 것 같아요.아마 덥다고 생각되는 날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들고다니기 귀찮으시다면 저처럼 팔을 올리고 고정시켜 입어도 멋진 스타일링을 해주실 수 있어요
오늘은 4월 5월 남자 결혼식 하객룩 패션 복장으로 린넨 셋업을 코디한 모습과 꿀팁을 전해드렸습니다.
격식있는 동시에 더워지는 날씨에 딱 맞는 정장으로 참석하는 결혼식에 가장 멋진 하객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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