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이상 기온으로 인해 상당히 덥다고 하는데요.더운 여름 필수 가전 중 하나가 선풍기잖아요, 저희 집은 에어컨보다 선풍기를 더 많이 쓰게 돼요.캠핑을 하고 야외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저희 집은 야외에서 쓰는 선풍기보다는 야외에서도 쓸 수 있는 대형 선풍기가 하나 정도 필요했던 마당에 이번에 딱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나 마음껏 쓸 수 있는 이동식 선풍기가 하나 새로 생긴 거예요. 넥스코 대형 선풍기 간단 조립법
이동식 넥스코 대형 선풍기인데요.선반형으로 가정용뿐만 아니라 업소용, 공업용, 작업실용으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동식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우선 간단하게 이동식 바퀴를 조립해 보겠습니다.
이동식 롤러 바퀴에 피스도 다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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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되어 있는 나사를 2개만 분리합니다 그리고 홈에 맞게 바퀴를 장착하고 나사를 끼워 돌려 조입니다 4개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고 조립이라고 할 필요도 없네요.
바퀴는 잠금 장치가 달려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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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선풍기 사용기
대형 선풍기 사용기
평소에는 시골의 주머니 공간, 나의 홈카페 공간!!자칭 아틀리에라고 불리는 공간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형 사이즈라 작업실이라 업소용으로 좋고, 물론 집에서 더울 때 온 가족이 거실 같은 데서 써도 보기 싫죠.넥스코 선풍기는 캐스퍼형과 선반형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작업실 공간과 주말농장 텃밭과 주로 캠핑을 다니면서 사용하기 위해 선반형을 선택했습니다. 선반형은 상단이 말 그대로 선반형이고 공구나 여러 소품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또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 중 하나는 코드 길이로 무려 7m나 된다고 합니다. 캠핑장이나 텃밭에서 사용하면 릴선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선이 짧으면 사용하기 힘든데, 이것은 무려 7m나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합니다.거기에 코드선을 정리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선반 모양의 고리가 있는 것도 칭찬해 주고 싶네요.선이 길면 선 정리도 힘든데 이렇게 고리로 묶어놓으면 깔끔 그 자체네요.전방 방향에도 고리가 있기 때문에 일반 소품이나 필요한 공구 등을 걸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보통은 실내에 두고 사용하지만 텃밭 일을 하거나 캠핑을 갈 때는 야외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지난 주말에 너무 더웠는데 서울 옆 파수꾼 텃밭에서 일하면서도 쓰고 마당에서 파라솔을 치고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도 썼는데 의외로 활용도 좋네요.견고한 이동식 바퀴라 들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양쪽 부분은 손잡이로 잡기 쉽고 간편하게 이동이 편하고 야외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코드선이 무려 7m나 되기 때문에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일반 청소기도 5미터 정도의 길이는 되지만, 7미터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이야말로 대단하네요.선반형이라 어떤 공구든 올릴 수 있어요.텃밭에서 쉽게 사용하는 뽕나무와 식물영양제와 물조리에 전지가위까지 단단히 수납합니다.원터치 방식으로 버튼 조작도 간단하지만 뒷면을 보면 로터리 방식으로 1단 2단 3단까지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원터치 방식의 오르내림 버튼으로 회전과 고정이 가능합니다.대용량 선풍기라 그런지 1단만이라도 바람이 의외로 많이 불었어요.수동으로 상하 헤드도 움직이기 때문에 상단이든 하단이든 원하는 위치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바람이 위를 향해 일하고 있는 우리 옆사람!!텃밭에서 일하다 보면 햇볕 때문에 매일 덮고 있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은근히 시원하면 일하는 재미가 있대요.1단~3단까지 풍량 조절이 가능하니 작업 환경에 따라 풍량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겠네요.18인치 초대형 네잎날개가 최대 풍거리를 7m까지 멀리 보내주니 시원함은 걱정 없겠네요.대형든지 내 쿠스코 선풍기는 절전형 볼 베어링 모터를 장착하고 강인한 내구성과 강력한 풍량은 걱정 없네요.캐스터 록도 있어 어느 공간에 두고 써도 구름에 가거나 할 위험이 없어서 안전합니다.작은 텃밭에서도 햇빛 아래 작업하다 보면 덮기 위해 조금 일하면 마당에 있는 파라솔 밑으로 들어가서 찬물 한잔 마시고 쉬었다가 다시 일하기도 하는데…선풍기 덕분에 쉬지 않고 일하는 우리 옆집!!시원한 바람에 피로도 덜하고 쉴 이유가 없어졌대요.진작에 대비할 걸 그랬나 봐요.보통 목에 거는 넥 선풍기를 틀어놓고 쓰기도 했는데 그게 더위를 조금은 씻어줘도 장시간 일할 때는 그렇게 효과가 없어서 항상 불만이었던 저희 옆집이 제일 신났어요.오전 중에 채소밭의 풀도 뽑고 영양제도 주고 일을 끝냈어요 일주일 동안 머문 밭일을 하면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 편의점에서 사온 점심의 뜰에 파라솔을 깔아 놓고 둘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일하고 뜰에 파라솔을 두고 점심을 먹으면 캠프에 온 듯 한데···캠프에 가지 않는 날은 시골의 품에 공간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우리 가정부.물론 선풍기의 가동은 필수적입니다.일하고 자연 속에서 먹는 점심은 더 맛있어요.하기야 밖에서 먹는 밥이 뭐든 맛이 없을 것 같네요.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의 품에서 먹는 점심은 말이 필요없네요.이게 정말 힐링되네요 *^^*일하고 자연 속에서 먹는 점심은 더 맛있어요.하기야 밖에서 먹는 밥이 뭐든 맛이 없을 것 같네요.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의 품에서 먹는 점심은 말이 필요없네요.이게 정말 힐링되네요 *^^*일하고 자연 속에서 먹는 점심은 더 맛있어요.하기야 밖에서 먹는 밥이 뭐든 맛이 없을 것 같네요.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의 품에서 먹는 점심은 말이 필요없네요.이게 정말 힐링되네요 *^^*